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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팬이 스스로 현실 타령하는 이 현실

거니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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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리그 내에서 상당한 예산을 쓰고 있는 팀에게 우승을, 아니 그나마 납득할 만한 감독을 원한다는데 같은 팬한테 눈이 높다느니, 정신차리라느니 헛소리를 하는. 거기에 더해서 커뮤니티가 이상하다느니 같은 팬들을 자기만의 기준으로 깎아내리는 역겨운 부류. 


이임생씨가 더 나은 축구를 감독으로써 경험해봤는지? 혹은 싱가포르에서 아주 괄목할만한 성적을 내었는지? 연패를 했지만 중국에서 다른 성과가 있었는지? 차범근 감독님 밑에서 전술을 다 했다는 '소문' 이 있던데 왜 그 후의 감독 경력엔 확실히 반영이 안되었는지? 선수와의 문제였는지? 아니면 스스로 거기서 나아가지 못하고 수원 우승때 그대로 인지?


여기서 뭘 납득할 수 있다고 현실을 알라느니 정신을 차리라느니 헛소리세요. 


정식계약전에 띡 흘려서 간보는 기사내고, 푸마계약 체결한 기사 나오는데 팬들이 '와 좋다' 만 해야되요? 


p.s 커뮤니티가 이상해진다느니 어쩌느니 헛소리가 제일 역겨워요. 사람들은 멍청하지 않고 자정작용 또한 자동으로 일어납니다. 혼자 잘난척하는거 진짜 우수워요.


여긴 모든 수원팬들에게 소중한 곳입니다. 이 커뮤니티가 없던 시절엔 모두가 기다리던 공간이구요. 

거니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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