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현 전술에 매튜있어도 털림

장담함.

믿음이 안간다면 작년 강원전 홈경기 보시길.

이근호가 적은 수의 공격으로도 매튜 뒷공간을 얼마나 쉽고 집요하게 공략하는지.

글고 매튜 올시즌엔 거의 못뜀.

없는 자원이나 마찬가지였음.

매튜가 현 수비수들의 로테이션을 하면서 체력을 보존하는 차원에서의 아쉬움은 이해가지만

매튜가 없어서 수비가 개판이다?

공백이 크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3백에서 자기의 빈공간을 커버해주는 곽이나 성진이 있는데도 그 정도 털리는데 덜 커버해주는 4백에서 잘할수 있다?

글쎄.

내생각엔 병맛 전술과 약속 없는 세부내용들.

이게 6년간 철학을 담아 만든 팀임?

그냥 여기서면 돼.

그담부턴 네가 알아서 해..

이따위로 지시하니 선수들은 공격할때 염기훈 한테 패스만 하고 그대로 서있고

수비할때 상황에 따라 대처는 커녕 셋피스때 자기가 누굴 막아야할지도 모르지..

개판이야.

세오는 실패야.

언제까지나 다독이고 칭찬하고 싶지도 않고

세오를 믿은 무능력한 프런트에게도 욕한바가지 하고 싶네.

내가 누누히 강조했지만

세오는 덕장은 가능하지만 명장은 불가능함.

그걸 판단못하는 프런트도 제대로 된 평가 기준이 없는거고.

올시즌 내내 조롱감이 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