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공짜표 뿌리는걸 연맹에서 금지한거야? 아님 안하는거야?

무료면 보고. 유료면 절~~~대 안본다. 하는 사람들은 소수라고 생각해.

오히려 그런 사람들은 무료로 와서 보고, 빈자리 채우는 병풍이라도 시키고 그 사람들이 치킨이라도 먹으면.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거든. (빅버드관리재단-수원구단 간에 식음료 판매분 수익을 누가 가져가는지 그런부분 까진 모르겠음.)

그렇게 공짜로라도 보러 와서 빈자리를 채우게되면 스폰서와 협상할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됐지

해가 될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스폰서 혹은 광고주들이 관중이 유료인지 무료인지 보단 관중수가 많음으로 인해서 오는 노출효과에 초점을 맞출테니까.

물론 유료표를 고집해서 알짜들의 파이가 커지는게 수원축구, 수원구단의 가치가 올라가는 일은 맞지만.

그게 가능할까?

너무 이상만 추구하는 정책같아. 여긴 유럽이 아닌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