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프런트 성과급여제로 가야한다.

팀이 망하는 게 별거냐. 몇년 삽질하고 투자 줄고 선수 떠나다보면 점점 경기력 망하고 선수 떠나고 결국 관중 떠나고 팀규모 작아져서 계속 추락하는 게 망한 팀이지. 그거 싫어서 팬들이 암걸릴 지경인거 아니야. 

성적+관중수 증감+이적료 외 자생률증감 보고나서 지급하는 프런트 성과급 비율을 늘리고 기본급여를 확 줄여서 일 못하면 내쳐버리고 일 잘하면 대우 잘해주는 식으로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사람이란게 보상 확실하고 일못하면 잘려야 발전이 있음. 한집의 가장이라고? 프런트가 우리팀을 단순히 회사, 직장으로만 여긴다하면 일못해서 회사가 무너져가면 실적못낸 사람들이 휴가도 못가야되는거고 잘리는 놈도 생기는 게 정상이지. 느그들이 공무원이냐 맨날 철밥통 끼고 있게?

투자가 안되면 투자를 하게 모기업을 졸라서 뭔가가 바뀌게 하든가 아니면 마케팅을 해서 팬을 늘리단 상금을 많이 받든 해서 실적을 높이고 구단이 잘나가게끔 빡세게 일들을 해야지 뭐하고들 있는거야 도대체

성적은 망하고 관중은 주말에 3천명대 왔다갔다하고 기자들 영업도 못해서 맨날 말도 안되게 욕이나 먹고 재정적인 자립을 한것도 아니고 모나코마냥 젊은 선수 키우고 팔고 해서 거상이 된것도 아니고 투자 축소 후 수원구단이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줬는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