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가 핏대 세워서 떠들어봐야

프런트 놈들 또 눈 하나 깜빡 안하고 리얼블루 시즌3나 준비할 것 같다.

외국인 감독? 걔들이 딱봐도 복불복이어서 자기들도 거액의 책임을 져야하는 모험따윈 하지 않을거고

신태용? 김종부? 주가 뛰어서 이제 축구계 어디가서 한소리 하고 다닐 수 있는, 자기들이 주물러서 먹기 어려운 사람을 데려올거란 생각 않들음

대표이사가 단장라인 축출하려고 세오 데리고 온 것이 눈에 훤한 상황. 대표이사는 이 구단을 어떻게든 떡고물 굴리듯 하고 싶은거야.

세오를 단장으로 올려봤음 좋겠다는 의견도 반대하는게 지금 있는 창식이는 자기 맘대로 안되니 세오 올리면 바지 단장 위에서 상왕과 십상시 마냥 군림하는 직원들과 구단 수뇌부를 보겠지.

스포츠 구단 중, 우리 프런트 연봉규모는 탑이라고 함. 제일 선호하는 직장도 이 직장이랜다.(프런트 직원들 연봉은 전북보다 많다고 함.)

게으른 돼지ㅅㄲ들이 그냥 가만히 누워있어도 여물이 들어오는데 저 바깥 팬들 아우성이 들리기나 하겠냐

관중이 3천따리가 되건, 10년째 조롱당하고 무관이 되건, 팬들이 어디가서 얻어맞고 오건, 수비가 개판 5분전으로 작살이 나서 세오타임을 당하건 6대4로 재역전 당해 쳐발리던

자기들만의 온실에서 하하호호...하다가 자기들이 호구잡을 사람 집어다가 욕받이로 세우는거지

능력없는 리얼블루 보면서 복장 터지는건 팬들 몫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