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빅버드 문제 대표적인거 하나

관중석 의자 거진 햇수로 18년째 그대로 쓰는중인데 노후화 될대로 노후화되고 때는 18년묵은 때가 타버려서 이젠 뭐 지워지지도 않는건지 손을 놓은건지 카메라가 관중석잡아주는데 이게 분명 파란색의 의자인데도 검은색이랑 서로 뒤섞여있어 ㅋㅋㅋㅋㅋ 이게 문제는 빅버드의 모든 의자에는 수원시민들 이름이 의자 바닥에 박혀있는데.... 시민들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지어진 경기장이라고 이거 핑계대며 리모델링도 어렵다고하고 과거엔 관중석 의자가 하나 파손되버리면 낡아빠진 플라스틱 주제에 의자 제작비만 2~30만원인가 꺠져버린다고했음, 물론 수원시민들의 소중한 기부금과 세금으로 건설된 경기장은 맞지만 10년 넘어가는 경기장이 리모델링 하나조차도 제대로 안하고있는건 솔직히 핑계로밖에 안보임, 최근들어서야 전광판 뜯어고치고 난간배너 바꿨다지만 시민구단, 하물며 군경팀조차도 쓰는 카시트벤치석을 창단20년넘은팀이라는 경기장에는 여전히 종합운동장 의자 박혀있고 관중석도 이제는 옛날같은 플라스틱따위가 아니라 위에 사진같이 쿠션감이 포함되면서 내구성도 뛰어난 관중석의자가 널리 보편화된 마당에 아직도 힘 한번 주면 부러질것같은 낡은 의자 쓰는게 참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