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제는 패드립은 피할 수 없는 세상임...

어디에나 또라이는 있고 그들중에 누군가 한명은 SNS를 할거야.

2018년 현재 인스타 테러 sns패드립은 이미 피할 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음...

다만 모든 것은 확률의 문제지...

요즘 세상에 유명인으로 있는다는 건 내가 모르는 누구로부터 가족 욕을 먹게 된다는 말과 같아진 것 같다. 슬픈 일임...

그 또라이들 중에는 

올해 처음 스마트폰을 잡아 본 초등학생도 있을 거고 10년을 누군가를 응원했던 사람도 있을 거고 

밖에서도 또라이인 사람이 있을 거고 겉으로는 또라이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사람도 있을 거야.

그렇지만 그걸 우리는 이제 막을 수가 없음.

우리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

나쁜 짓을 한 사람을 질책할 수는 있지만, 그거 하나 때문에 죄가 없는 스스로나 다른 결백한 사람들을 너무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해. 

죄는 잘못을 한 사람과 그걸로 누군가를 일반화하는 사람들이 짓는 거지 결백한 사람에게 연좌제로 생기는 건 아냐.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쉬운 진실을 모르지만.

세상엔 나쁘지만 자연스러운 일들도 많이 일어나.

그런 모든 일들이 전부 다 우리 탓은 아니야.

뭐 일부는 영향이 있을 수도 있겠지...

스스로 잘못한 것 이상을 반성하지는 말았으면 해.

그건 자기 자신을 갉아먹는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