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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서정원과 신태용

풋볼제너럴킹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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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에 지도자 과정을 시작했고, 일단 감독 지휘봉을 먼저 잡은 건 신태용임.

2009년 어수선하던 성남의 감독대행으로 들어와서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치고

2010년 재계약 이후 선수를 또 그렇게 털리고도 아챔 우승에 리그 4위 FA컵 준우승이란 성과를 내었음

2011년은 2년 연속 수원에 무릎을 꿇으며 입맛만 다셨던 파컵을 먹음(김ㅈㅎ 개ㅅㄲ)


그 다음 시즌 [한][요][윤]의 도원결의와 함께 흑역사를 찍으며 나갔지만 이후 국가대표 코치직과 감독의 병으로 인해 급하게 투입된 U-23에서도 2년간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리우 8강까지 올림, 개나소나 다간다고? 한국 역대 최고 성적이 동메달인거 감안하면 저런 소리 함부로 나오나.


그다음은 U-20...16강에서 안타까운 패착으로 지긴 했으나, 이때 전술적인 수싸움을 시도하는 신태용을 보고 세오보다는 수백만배는 낫다고 생각했음.


A대표팀도 솔직히 스웨덴전은 신태용이 허점을 찌르려다 둔 몇가지 자충수에 빠졌다고 쳐도. 멕시코전은 졌잘싸. 독일전은 끝끝내 버티더니 셋피스와 단 한번의 롱볼 역습으로 끝내버림.


반면 세오는? 신태용이 근 6~8년 동안 저런 성과낼 때 보여준게 뭐가 있음?

팀 살림 똑같이 어렵다 쳐도 파컵 1개에 2017 팬즈데이 맥주컵 1개 들은 것으로는 어림도없지 않나?

토너먼트는? 올해 8강까지 간거 제외하면 일상이 조별광탈이었지.


세오랑 신태용은 같은 똥급으로 묶이기엔 신태용한테 도게자해야되지 않겠냐

풋볼제너럴킹..
17 Lv. 27250/291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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