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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수원 천군만마를 얻다. 조나탄 복귀

2018년 6월 27일 관종일보 김XX기자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 약 두달 간의 휴식기를 깨고 재개를 하는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에 지난 시즌 득점왕이 돌아올 예정이다.

수원은 지난 20일 크리스토밤과의 임대를 해지하면서 비워진 외국인 쿼터를 채우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선수를 알아보는 증에, 텐진 테다에서 출전을 못하고 있는 조나탄을 임대로 재영입할 것이라는 현지 중국 언론에 보도되었다.

수원 관계자는 "아직 별다른 진척 사항이 있는 건 아니다." 라며 소식에 대한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 오후 조나탄이 SNS를 통해 comeback home 이라는 문장을 넣어 수원팬들을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진짜 개같이 썼네...기자님들 오늘만은 리스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