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이크로를 쭉 보면서, 정상적인 기업이면 나이키 아디다스 보다 국내 기업이 날 수 있다고도 생각을 했었음.

처음에 우리 홈 원정 유니폼 나왔을때,

아디다스 킷에 익숙해져서 몰랐지만,

디자인이 나름 신선하고, 나쁘지 않았었거든....

물론 아챔 리그 폰트 (플옵때 그 둥글둥글한거)나 팔 소매 같은 이상한 부분도 많았지만,

팬들의 의견도 받아주고, 수원의 상징인 용비늘 + 우리 색감을 살려서, 디자인은 리블 보다는 안되더라도

16시즌이나 실버애로우보다는 낫다고 봤는데,,,,,

자이크로는 정상이 아니라서, 문제가 된거 같음....

나이키 아디다스는 아니더라도, 키카나 험멜이나 이런 조금은 작은 브랜드나 국내 브랜드가 들어와서

팬들이나 구단의 취향의 맞는 유니폼을 뽑는게 나쁘지 않다고 보거든.....

다만 전제조건은 정상적인 브랜드여야 한다.....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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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트레이닝은 아디다스나 나이키를 못 넘겠지만,,,,,

기본킷에 엠블럼만 박는 아디다스 나이키 보다는 

신경써서 만들어주는 마이너 브랜드가 나쁘지 않을거 같다는 거야 ㅎㅎㅎ

아무튼 자이크로 나가면 키카나 아스토레가 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