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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래 기사글이 어제 내가 생각했던거

인계동그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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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나 승리에 대한 열망 없이

그냥 하루 버티려고 경기하는거 같더라

우리나 북패나 둘다.


사촌동생이 축구 한번 같이보자고 했는데

내 동생한테 눈아프게 이런거 보여주기도 싫고


다음주 상주전에 액자 수령하는데

그냥 액자만 받아서 집으로 올까 심각하게 고민중


15년도 부터 경기 열심히 챙겨보면서

밥상 엎어도, 무만 캐도, 하위스플릿에서 허덕거려도

"좋아 지겠지" 하면서 참고 봤는데

이제 한계점이 온거같다.


인계동그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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