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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구단 페이스북에 비감 활약영상? 같은거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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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보고 느낀점. 


1. 쨌든 우리 응원은 개쩐다. 만세 수원만세!


2. 반신반의했던 여론을 대부분 호감으로 바꾼 BJ감스트의 성공적인 홍보대사 업무를 응원합니다.


-----------------------------------여기서부턴 오늘 떡밥에 대한 나의 주저리---------------------------------------


3. 강성 서포터든 라이트 서포터든, 쨌든 우리 수원의 일부이다. 싸우지 맙시다.


4. 수원의 응원이 개쩌는 이유의 대부분이 대표 소모임들의 끓어넘치는 열정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같다. 아마 아시아 최상위급일듯. 리스펙


5. 그러나 그 열정을 욕하거나 삽질하는데에 쓰지말고 응원에만 해줬으면 좋겠다.


6. 아스날 (18년 3월 21일자 기준)


7. 국축 잘 모르는 외부인들은 수원의 대표적 이미지 중 하나가 n석 열혈 섭팅이라고 생각함.

(수원=응원쩌는 팀)


8. 그러나 가벼운 언행이 계속 행해진다면 (계속 행해졌고) n석뿐만아니라 e나 s석, 하다못해 집관하는 팬들이 싸잡아서 능욕당한다는 사실을 감안하고 다시 한번더 생각해주시길.


9. 안그래도 요즈음 들어서 수원팬하면 나치, 맥주캔 등등의 부정적인 단어가 뒤따라 오는 현실인데, 조금이라도 서포터의 대표격인 분들이 이미지 개선에 노력을 해줬으면 좋겠다.


10. 너희들 편할때만 대표냐?는 말이 있을거같아서 하는 말인데, 자의든 타의든 외부인들은 n석의 언행만 가지고 수원팬에 대한 인식이 박힐수있다는 관점에서 말씀드린거이니 오해 마시길.

저는 구단에 지속적으로 피해주는 열썹보다는 매너좋은 팔짱부대가 구단을 위해서 더 낫다고 생각하니까.


11. k리그에서 제일가는 열정적인 응원 팀이 수원이 된데에는 그 분들이 공헌한 바가 크지만, 현재 부정적인 프레임이 씌워진데에도 그 분들의 삽질이 공헌한바가 크다고 생각함.


12. 우리는 하나, 수원의 열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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