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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위태로운 김건희 선수

푸우아빠
798 27

2년전에 김건희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수원에 당당히 주전으로 데뷔했습니다.


대학때, 고등학교때 얼마나 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꽤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 인거 같았습니다.(기사만 보면)


그래서 살짝 기대도 했습니다. 또한 나름 김건희 선수 팬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그런 기대감이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슛팅에 대한 임팩트는 분명 좋습니다.


그러나 슛을 하기 전까지 연계과정은.. 솔직히 김건희선수가 공을 잡으면 불안합니다.


어제 경기만 봐도 자신감 없는모습, 불안한 트레핑, 전력질주인지 산책인지 모를 러닝 모두 맘에 안들더군요.


제가 편견을 가진거일수도 있습니다.


김건희 선수가 어느정도 올라와줘야하는데  실망감만 쌓이네요.

푸우아빠
7 Lv. 4684/57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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