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이크로 옹호(?)파로서의 의견

구단은 30억이라는 조건을 보고 자이크로를 택한거고 자이크로는 이를 바탕으로 판매, 홍보할 수 있는 권한을 얻은 거인데 왜 소비자인 팬들이 계약을 해지하라는 둥 하는지 모르겠음. 

 만약 여기서 나오는 의견들처럼 소재가 안좋아 경기력에 악영향을 미친다거나 성의없는 md로 수원의 프라이드와 격에 흠집을 낸다고 생각하면 구단이 계약을 안했겠지. 근데 구단은 지금 자이크로가 야기한 몇몆 문제들을 감안하고서라도 30억의 지원은 받는게 팀의 운영에 지원이 된다고 판단을 했으니 계악을 맺게 된거라고 봄.

 팬들은 소비자이므로 구매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마음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이라 생각함. 물론 우리가 창렬제품을 보면 욕하듯 비판이야 할 수 있지만 계약기간전에 수블미 비난글들보고 대표가 런 했으면 좋겠다는 둥 단체로 무통장입금으로 걸어놨다가 마지막에 취소해서 영업에 지장을 주자는둥 이런글이 정상인가 싶음. (전부 수블미에 실제 올라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