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박성수 - GK - 에히메

Blueshine
256 4

오승훈을 놓쳤다.

주전급 키퍼가 FA로 풀렸음에도 놓친것이 너무나도 아쉽다.


키퍼 중 제이리그에서 뛰는 선수를 한번 훑어봤음.

2017시즌 제이리그의 한국인 키퍼의 실력 순대로 적어보자면,,


정성룡, 구성윤, 김승규, 김진현 순서가 아닐까.

이 선수들은 1부리그의 주전급 선수로 이적료와 급여를 맞추기 어려운 선수라 봐.


그렇다면 영입할만한 선수가 누가 있을지 보다가 이선수가 발견 됨.


박성수.

2015년 입단을 했지만 기회가 없기도 했고 + 큰 부상으로 2017년 데뷔.

제이2리그이지만 42경기 중 41경기를 선발 출장.


준수한 모습을 보였음. 제이2리그 세이브 6위.

다만 팀은 막판 하락하여 15위로 마무리.


https://twitter.com/qkrtjdtn152 

선수 개인 SNS인데 보면 알겠지만 일본에 완벽히 적응했고 동영상도 있으니 볼 수 있고,,


https://www.youtube.com/watch?v=v4C2u2qeTLs



https://www.youtube.com/watch?v=HhBPH-Tq3r8



https://www.youtube.com/watch?v=rjpW3vYJg4A



190이 넘는 선수로 신체조건도 좋음.

나이도 은근히 깡패.. 96년생. 23세?


출신학교가 대월중 - FC 하남.

굉장한 노력을 하여 이자리까지 올라온 선수라 느껴짐.


비슷하게 성장과정을 겪은 오승훈이나 이호승이 리그에 잘 적응하는거 보면 당연히 적응은 문제 없을거라 보고,,


국내 FA키퍼가 아니라면 데려올 수 있는 키퍼중 최상급이 아닐까 생각해봄.



끝.


Blueshine
3 Lv. 921/144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