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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기자들의 수준을 알아보자 -번외-

필리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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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15년 제기된 J리그 시상식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칼럼이다. 

작년 한국에서도 작년 K리그 시상식에서 팬들의 입장을 막았다. 

잠깐 이에 대해서 비판을 한 기자가 있었는지 검색해보았다.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87

 

시즌을 마무리하는 K리그 대상 시상식도 팬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 챌린지 우승 감독인 안산 무궁화 이흥실 감독이 감독상 후보에서 제외됐다. 이 감독은 지난 10월 대구전에서 판정에 대한 항의로 10분 이상 경기를 지연해 6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다. ‘괘씸죄’가 적용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또 예년과 달리 시상식에 팬들의 입장을 제한했다. 프로연맹 측은 “자리가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었다. 팬들이 시상식에서 ‘돌발행동’을 일으킬까 봐 입장을 제한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뒤따랐다. 마지막까지 프로연맹은 팬에 등을 돌렸다.

 

다행히도 적긴 하지만 소신을 가지고 비판한 기자가 있었다. 한국에도 이런 기자가 있다. 발굴해서 칭찬해주자. 

한국축구기자들은 비판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소신있게 말을 하면 된다. 그러나 그것이 자기랑 친한 축구관계자의 요청이나 어떤 복합적 이유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기자들은 오로지 팬들의 이익을 지키는 시선으로 바라보아야한다. 

 

일본기자의 시상식 문제에 대한 비판은 이러하다. 

 

왜 팬 부재의 표창식이 된 것인가? 

 

우츠노미야 테츠이치

(1966 년 출생. 도쿄 출신. 도쿄 예술 대학 대학원 미술 연구과 수료 후 TV 제작 회사 근무를 거쳐 1997 년 베오그라드에서 "사진 작가 선언" 이후 국내외에서 '문화로 축구 "를 카메라로 잘라 활동을 전개 중. 여행지에서의 축구와 술을 각별히 사랑하는. 저서로는 「디나모 축구 "(みすず書房)"다래 축구 "(토호 출판). 근저 "축구 개 오우 라 토모 1999-2009」(동)은 제 20 회 미즈노 스포츠 라이터 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WEB 사이트 "徹壱의 방」(http://tetsumaga.com/tete_room/)에서도 칼럼 및 사진을 게재 중. 또한 「우츠노미야 徹壱 웹진 "(http://www.targma.jp/tetsumaga/)도 전달 중)


-J 리그어워즈를 바꾼 '2016 년 문제'

-올해의 어워즈는 일반 관람자의 모집 없음

(생략) 

원래 팬들과 서포터에 보면 "TV에서 볼 수 있으면 그것으로 좋다"는 말은 아니다. 매년이 행사에 참여를 기대하고있는 사람은 내 주위에도 많고,이 날도 목적의 선수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회장에 달려온 팬들이 적지 챘다. 확실히 "선수와 교류하고 싶다면 팬 감이 아닐까"라는 의견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 시즌 종료 후 무대에서 선수가 직접 "수고하셨습니다!"라든지 "내년에도 열심히 하자구!"라고 얘기로 무상의 기쁨을 팬들과 서포터도 확실히 존재하기 때문에 있다. 아마도 그들은 · 그녀들은 이번 결정에 진심으로 실망하고있는 것이다.

과연 이번 "어워즈 규모 축소"이유는 무엇이었을 까? 처음에 나는 "올해는 절약 할 수밖에없는 상황 일까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워즈 장소에 도착 해 보니 마치 결혼식처럼 글라스와 접시가 테이블에 늘어 놓을 현악 사중주단의 연주도 들어가는 등 평소보다 화려한 분위기가 감돌고있다 (요리의 퀄리티도 나름대로 높았다 고 묻자). 이번 장소 변경은 아무래도 비용 절감이 주된 이유는 없을 것 같다.

어워즈 종료 후 J 리그의 홍보부에 장소 변경의 이유를 문의 보았다. 홍보부에 따르면, 회장의 확보는 작년 12 월말에 실시하는 흐름이되어 있다고한다. 예년에서는 어워즈는 12 월 둘째 주 월요일에 행해지지만, 15 년 클럽 월드컵이 일본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2 주 뒤에 쓰러에서 예약을 넣으려고했는데, 그루터기가 가로 막는다. '2016 년 문제'이다.

'2016 년 문제'는 수도권의 행사장이 내진 공사 등으로 16 년 전후에 일제히 사용할 수 없게된다는 문제에서 이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심각한 영향을주고있다. 실제로 요코하마 아레나는 내년 1 월부터 7 월까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는 2 월부터 5 월 중순까지 모두 수리 작업을 위해 임시 폐쇄. 따라서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연시에 예정되어 있던 라이브가 연말에 앞당겨 실시되는 사태가되어, 일반 관람객을 초대하여 어워즈 개최는 불가능와 J 리그는 판단 할 수밖에 없었다고이다.

이 설명을 듣고 "과연"라고 생각하면서 '왜 그것을 팬들과 서포터에 설명 할 것인가?'라는 의문이 솟았다. 실제로 SNS 상에서는 「무라이 의장은 핵심 지지자를 제거하려고하고있다 "는 의견도 표출된다. 하지만 아무리 경기장에서 야유를 받는다 하여 의장이 그러한 좁은 마음의 소유자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내빈만의 어워즈'가 결과적으로 팬들과 서포터에 일정 이상의 소외감을 주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문제는 J 리그가 공개 할 정보의 취사 선택과 타이밍을 오인하는 데 있다고 생각 (최근 말하면, J1 승격 플레이 오프 결승전 회장이 긴 정해져 있었다는 것을 대회 직전이て 발표 한 것 등). 여담으로 이번 어워즈에서는 참가자와 미디어에 "J. LEAGUE PUB REPORT 2015 "이라는 책자가 배포되고있다. J1 리그 2 스테이지 제로함으로써 얻은 혜택을 자세한 데이터로 해설 한 매우 흥미로운 자료이다. 어워즈에서 이러한 자료가 배포되는 것은 내가 아는 한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어째서 이런 정보를 지금까지 J 리그를 지탱해 온 서포터에 우선 전달하지 않았을까?

J 리그 홍보부에 따르면 내년 어워즈도 이번과 같은 형식이 될 공산이 높다고한다. 그러나 한편 "기대했던 팬 서포터의 여러분에 대해 어떤 대응책을 이길 수 있도록 검토에 들어 있습니다. 회장의 확보가 어려운 가운데 얼마나 팬 서포터와의 접촉점을 창출 할 수 있을지가 과제 "라는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어쨌든, 사정은 이해할 수 있었다. 내년에는 꼭 어떻게 든 팬들과 서포터와 함께 즐길 수 어워즈를 부활시켜달라고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필리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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