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17 이종성의 off the ball best moment 데이터주의
on the ball에 이어 off the ball을 한번 추려봤습니다
더 좋은것들이 많은데 몇가지 추려봤습니다
수비시 커팅
미들로 나올때 전매특허였죠 상대의 전진을 막는 압박
측면공간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스로인시 박기동이 수비를 달고 중앙으로 가니 그 공간을 침투 박기동에
재차 리턴을 받고 좋은 크로스를 보내줍니다
삼각대형의 축을 맡어서 나오는 공격수들에게 볼을 투입하지 못하게
자리잡아주는 모습입니다
심판 밑의 선수가 이종성
실축하면 이런거 정말 짜증나죠 패스길을 미리 점유하는 상대방이요
마찬가지입니다 심판 밑에 선수가 이종성인데 길목을 미리 점유하니까
볼을 뒤로 뺄 수 밖에 없습니다
주위 선수들도 잘 움직여줬습니다
미리 7번으로 가는 길목을 막는 모습과 재차 중앙선쪽 선수를 견제하죠
상대방은 빠른 전진을 못하고 측면으로 날립니다
최성근이 놓친공간을 미리 점유해서 우리볼로 만들어줍니다
여기서 이종성이라는 선수가 어떤 축구관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된다고 보여집니다
전에 글을 적은적이 있는데요
일반적인 수비수라면 이상황에서는 그냥 뻥차는 선택을 할것입니다
물론 그 선택은 수비수로써 아주 좋은 선택일겁니다
그러나 이종성의 입장은 그게 아닌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보시다시피 점유를 하게만들어 우리가 공을 가지고 가고싶어합니다
그냥 뻥차는건 이종성 입장에서는 죽은볼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죽은볼이라 함은 우리가 소유하지 못할 수 있는 볼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마찬가지 미리 점유해줍니다
여기서도 측면을 파고 들어줍니다 공간이 났으니까요
치명적인 백힐 실수 후 두번의 무빙으로 상대가 후방으로 나가게합니다
패스길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싼 똥을 자신이 치우는 모습
심판밑으로 움직이는 선수가 이종성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르샤의 길목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뒤의 선수가 그 공간을 막으려하자 구자룡이 나가줍니다
이렇게 공간을 점유할때 주위 선수들의 움직임이 동반된다면 효율적인 점유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중앙을 보시면
미리 압박을 가주어 상대가 다시 압박에 갇히게 합니다
그리고 심판 밑의 울산선수의 공간도 우리 선수가 체크해줍니다
아크서클로 가는 상대의 길목을 잡아버리니 상대는 후방의 선수에 패스합니다
그러나 다시 그 선수에 압박을 가서 볼을 뺏어 옵니다
이처럼 패스 길을 두번이나 공간을 점유하여 막아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대의 위치를 확인후 미리 패스가 올만한 공간을 점유하여 볼을 뺏어옵니다
김민우에 패스를 주고 고립된 김민우를 측면 침투로
고립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장면입니다
내년에는 단점을 많이 없애주고 이러한 장점들이 발휘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음 합니다
알레오블루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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