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심판의 장난질이 우려됨

이번 전북전 그동안의 상대 데이터를 가지고 장문의 글을 쓰다 다 지워버렸음.

 

이유?

제목대로 심판이 장난질 할거라 생각함.

 

전북이라서가 아님.

전북이 매수를 해서 심판이 전북편을 들어준다는 말이 아님.

 

글을 쓰는데 여태 전북전을 상기해볼때 데이터가 무의미하고 심판의 개입으로 이기기 어렵구나 란 생각을 한 것 뿐.

 

언제부터인가 심판들은 우리리그가 경기시간이 짧다고 생각하고 병신같은 기조를 갖게 되었는데.

- 선수의 부상은 나몰라라 일단 플레이

- 추가시간은 최소 4분 이상

 

선수의 부상은 나몰라라 하면서 우리가 굉장히 피해를 입고있다는게 내 생각.

 

특히 전북전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크고 우리보다 상대적으로 피지컬이 우세한 전북에게 자연스럽게 밀려서 지는 경기가 많았다는 점.

 

김종혁, 고형진, 우상일, 김성호 등등

자기도 인플레이 하다보면 결국 판정의 기준이 모호해져서 일관성 없고 형평성 없는 판정이 난무하게 되는.

 

데이터가 뭔 소용이야. 결국 이러한 경기 성향으로 흐르게 될 것으로 예상됨. 상대가 뒤에서 밀고 차고 이래도 파울 없이 넘어가면서 당연히 우리가 밀리는.

 

일관성 있고 형평성 있는 판정을 원함.

기자회견 같은 곳에서 이런거 미리 얘기해서 심판진에게 엄금할 수 없나.. 아 말하면 징계구나. 뭐 같아. 진짜.

 

 

덧. 역시 심판은 빨리 알파고로 대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