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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참 편한 심판과 일본 심판 위원회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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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와 전북 경기 심판에 대한 심판위원회에선 주의부족으로 징계를 줬다고 발표를 했음.

하지만 역시나 징계내용은 비공개. 역시 이 상황을 면피하려는 것으로만 보인다.

 

오랜기간 축구를 봐오며 심판에게 바라는 점 몇가지를 쓰자면

 

- 일관성 있는 판정

대부분의 심판은 경기중 유사상황에 따른 판정 기준이 변한다. 지난 인천전 관련해서도 남겼었고..

 

- 판정 위치

축구에 방해되는 위치이거나 판정하기 안좋은 위치의 심판을 자주 본다.

 

- 리그 내 심판 간 판정 일관성

비슷한 상황에서 심판마다 판정이 다 다름. 우리가 김종혁을 유독 싫어하는 이유도 이러함에서 발생.

같은 리그내에서 판정이 다른게 말이 되는가.

 

- 좀 뛰어라.

선수들 열심히 뛰는데 그 판정을 자세히 보려면 가까이 가야지.

 

- 선수 보호

경기를 끊지 않고 가는 것 보다 더 중요한건 선수의 보호이다. 당신이 불지 않은 휘슬이 선수생활에 지장을 줄 파울로 가기도 한다.

 

- 권위를 내세우지 마라

당신들은 권위가 있는 판정자가 아닌 조력자일뿐. 심판 판정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할 수 없다는 것은 말도 안됨.

정 존중받고 싶다면 공식적으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를 만들어라. 그리고 이에 대한 설명을 성심성의껏 해라.

 

- 투명성 재고

판정에 대한 자기비판을 해라. 또한 징계시 징계 공유를 명확히 할 것.

또한 심판 배정 원칙과 심판 명단 및 라이선스 내용 등 공개할 수 있는 내용은 모두 다 공개할 것.

 

국가에게도 정보공개청구권이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데 왜 고객인 팬들에게 공유를 하지 않는지 이해가 잘 안감.

 

 

이상 여기에 기재한 것을 따른다면 심판들은 심판체계가 무너진다고 믿겠지.

그래서 우리나라 축구가 잘 발전하기 힘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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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도 갈거 없이 우리보다 프로가 늦게 구성된 일본의 심판위원회의 설명회에 대한 기사를 번역해서 붙여보겠음.

 

추가로 공유할 정보라면

가장 최근의 설명회이고, 금년중 5회째, 2달에 한번 정도 하고 있고

1~3부리그를 모두 통틀어서 하고 있음.

 

설명자는 심판위원회 부회장이 주로 하며 심판들의 의견을 청취해서 오고

동영상을 편집하여 논란이 된 장면에 대하여 설명과 함께 자기 비판도 함.

이는 구단관계자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임.

 

그럼에도 일본도 뭐 같은 판정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래도 우리보다 투명하다고 본다.

기사는 요약내용이라 자세히 나오진 않지만 심판 위치가 어디에 있어야 했다든지, 사후징계는 어떤지 다 공유함.

 

 

 

그럼 기사내용 번역기 돌린거.

 

 

9 21  2017 5 JFA심판 브리핑  이뤄지며 최근 J리그 에서 일어난 현상으로, 판정에 대해서 해설 있었다.

이번 주제는 크게 3이다.
 모욕적인 행위
 페널티 지역  현상
 오프 사이드

일본 축구 협회(JFA)심판 위원회" 5 JFA심판 브리핑" 21 도쿄·본향인 JFA하우스에서 열렸다.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한 7월에 이어 설명회에서 오가와 케이 실제 심판 위원장과 가미 카와 도루 부위원장 참석하며 리그전 루우아은   18장면 기록을 영상 해설했다. 

8 16 J2마치다 젤비아-나고야 그램퍼스전(마치다)에서 마치다 MF히라도 태귀 받은 "딴사람 퇴장"문제 설명했다. 후반 44, 나고야 MF아오키 중앙 돌파를 마치다 DF후카츠 파울 그만두고 GK 1 1 결정적인 득점기회를 저지 장면. 이에 모토 마사아키 주심은 플레이에 관여하지 않았다 히라도 레드 카드를 제시하고 퇴장을명했다. 

건에 관해서는 경기 2  기율 위원회가 "JFA심판 위원회를 통해 딴사람 것으로 확인됐다" 인정하는 판단을 하고 J리그가, 히라토 대해서 퇴장 출전 정지 처분 부과 없이 후카츠 퇴장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았다고 발표했다. 

 건에 대해서, 가미 카와 씨는 " 있어서는 되는 "이라며" 어떻게 실수를 없앨 것인가. 선수를(밀집 중에서) 끌어내고 제시하는 작업도 필요했고, 부심 모두 무선으로 몇번인지 구체적으로 확인했어야 했다".  순간, 이에 모토 주심 머리에서 누가 파울했는지 날아 버렸다는. 영상에서는 이에 모토 주심 경기장 중앙에서 사이드 라인에 있는 부심으로 퇴장 처분이 타당한지 확인하고 있지만 대상자 확인까지는 "생각"등을 이유로 확인이 모호했던 것이 밝혀졌다. 

오가와  "주심은 현장에서 선수들에게 확인했지만 선수 대답할 의무는  우리에게 물어보는 권리도 없다.확고한  얻지 못한 " 당시 상황을 설명. 플레이어와 심판  소통 부족 과제로 꼽았다."비디오·어시스턴트 레퍼리(VAR)시스템의 도입  추가 부심 모두 있으면  있었다. 다만  태세를 전체 카테고리로 것은 어렵다.통상 4이거나 3 경기에서 어떻게 방지하거나 추구하고 " 개선 노력하 자세를 강조했다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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