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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양형모는 뭔가 우주의 기운이 함께 하는거 같다

골무원조나탄
324 16
리그베스트gk 먹었던 박호진이 백업하던 수원 골키퍼진인데

아마추어 시절 이름 없던 선수가 뜬금없이 한두 경기씩 출전하더니

같은 나이대 엘리트코스 다 밟고 군면제까지 먹은 노동건을 제껴내질 않나

그것도 모자라서 경험 일천한 선수가 승부차기를 두번이나 이겼는데

한경기는 본인이 막고 끝내고, 한경기는 본인이 넣어서 끝내버린다

프로생활 하면서 본인이 경기 끝내는 경험 하는 선수가 많지 않은 점을 생각하면 엄청난 거다

여기에 우승은 덤


내일 어떤 상황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운재라는 한국축구 역사상

최고의 gk에게 앞으로 튜터링을 받는데 뇌가 무뇌가 아닌이상 엄청 성장할거라 본다


이 엄청난 운빨이 운으로 그치지 않고 실력으로 보여지길 바란다


골무원조나탄
2 Lv. 380/8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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