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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고승범 평가

를를
348 8
수비력
실질적으로 없는거나 마찬가지
활동량으로 끈질기게 붙어서 공격 지연시키는것이 한계

마무리
크로스는 절망적?
계속 반대편 사이드로 넘어가는데
어쩌면 그냥 계속 그렇게 반대사이드의 김민우한테 넘기고
김민우가 마무리 크로스 올리는식이 나을지도
드리블 돌파할때 안으로 치는것도 슛팅에는 자신감이 있는데
크로스에 자신감이 없어서 바깥쪽으로 안치는 것일수도?
크로스 아니더라도 밖으로 쳐서 뒤로 컷백만 해줘도 좋을것 같은데

아쉬운부분
염기훈이나 산토스와 호흡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음
주고 들어가려는 모습이 몇차례 나오긴 했는데
받은 염은 다시 리턴하기보다는 본인이 잡아서 치고 들어가는 모습이 자주 보임
세부전술이 없는건지 고승범이 아니어도 사이드에서 주고들어가는 원투 침투가 전혀 안나옴

좋았던부분
공격성
염산이랑의 호흡은 그다지 안좋을지 몰라도
유주안이랑은 맞는 느낌?
유주안이랑 원투 주고 유주안 크로스에 저 뒤에서 돌아서 쇄도한 고승범 다이빙 헤딩은 정말 좋았는데 머리에 닿지를 않아서...

사이드보다는 중앙에서 찬스를 만들어 내는것에 능한것으로 보임
마무리가 안좋아서 계속 찬스를 놓치는걸로 욕먹지만
반대로 그 위치에서 지속적으로 찬스를 따내고있다는점이 고무적
아무리봐도 사이드보다는 공미쪽에서 수비부담은 줄이고
줄기차게 전방압박하면서 득점을 노리는편이 더 기대됨
유주안이랑 둘이 싸돌아댕기면
상대 수비입장에서는 정말 까다로울것 같은데
경쟁자가 산토스라 현체제에선 어려울듯

장호익은 1년사이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작년에는 펄떡펄떡 뛰는 활어 같았는데
지금은 횟집 수족관에서 죽을날만 기다리는 생선처럼 무기력해보임
적극성도 부족해보이고 수비부담때문인지 전혀 전진하지를 못함
공격쪽에서는 거의 무용인데 수비력도 그다지 기대하기 어려움
원래도 수비력이 좋다고는 생각안했지만 파이팅넘치게 붙어주던 그런게 사라져버려서 수비력에서도 메리트 없어보임
고승범 장호익 둘 다 자기 주포지션 따낼 수 있도록 발전햀으면 함

를를
16 Lv. 25762/260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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