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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서정원 "최성근 영입 위해 6개월 공들였다"

카젤느
737 14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581104

 

“확신이 있었습니다.”

수원 삼성 서정원(47) 감독은 7월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3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미드필더 최성근(26)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렇게 대답했다.

서 감독은 “사실 그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6개월간 공을 들였다. 일본에서 부상 후유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직접 눈으로 봤던 선수라 확실히 좋아질 것을 믿었다. 최근 팀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성근과 서 감독의 인연은 2009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 코치를 맡았던 서 감독은 선수로 합류한 최성근과 함께 생활했다. 그래서 선수의 장단점을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그 인연으로 서 감독은 최성근을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었고, 프로 사령탑에 오른 이후 영입을 위해 공을 들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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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가 예전에 청대 코치하던 경력이 진짜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음

9월부터 시작해서 내년에는 은선이랑 성근이 둘 경쟁 장난없겠다

 

난 왠지 둘이 공존도 가능해보이는데 만약 성공하면 진짜 K리그 중원 씹어먹을 듯

카젤느
9 Lv. 7701/9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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