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먼 영입 임박' 수원, 2017년 '외국인 4명' 꽉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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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이 4명의 선수로 시즌을 시작한다는 입장이다. 수원 관계자는 "외국인 선수 4명을 꽉 채워 시즌을 시작한다. 모두 계약 기간이 남아있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외국인 선수 운용 계획에 관한 질문에 답했다. 현재 산토스는 1년, 카스텔렌과 조나타는 각각 반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스텔렌 반년 남았다니까 창훈이 이적하면 이적료로 좋은선수로 바꾸고

조나탄부터 완전이적 확정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