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팬 페이지가 안티 페이지가 된 느낌.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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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저렇게 생각이 들더라.
내가 좋아하는 팀 수원에 대해 좋은 이야기만 하고싶어도 근본적인 문제들이 눈에 보이다보니 너무 날서있는 이야기만 오고 가는 것 같다.
나 또한 마찬가지고 ㅋㅋ
희망적인 내용이 없어서 그렇긴 하지만...
새해에는 희망적인 오피셜과 구단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며 수원의 열두번째 Bluewings.me가 좋은말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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