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여자축구 보고온 후기

왠 양복입은 아저씨들 내려가서 같이 악수하고 사진찍길래 그냥 관계자인가 햇는데 계속 인사시키고 경기 끝나서 다 지쳣는데도 굳이 다 불러 모아서 줄세우고 그아저씨 두명한테만 따로 인사시키더라고 ㅋㅋ 분위기는 정치인 같아보였는데 무슨상황인지 설명도 안해주더라 ㅋㅋ

아 그리고 관중도 적고 서포터즈라는 개념이 약하다 보니 장내 아나운서 아저씨가 1분에 한번씩 박수와 함성을 해달라고해 ㅋㅋㅋ
응원이 엄청 중구난방이야 ㅋㅋ 열기는 뜨겁고 재미잇는 경기인데 진행이나 이런게 되게 어설퍼 ㅋㅋ

전에 몇경기 봣을때는 몰랏는데 전년도 우승팀이랑 경기해서 그런가 여자축구가 더 거칠게 느껴졋음 ㅋㅋㅋ 뭔가 어설픈면도 잇는데 일부선수는 와 왜 저렇게 잘해 란 말이 끊이질 않을정도얏음 ㅋㅋㅋ 여자국가대표 박은선 선수는 완전 깡패더라 ㅋㅋㅋㅋㅋ 덩치가 너무 넘사라서 공중에 공 뜨면 다 박은선선수 머리를 거쳐감 ㅋㅋㅋ 박기동보다 포스트 플레이 잘할거 같더라 ㅋㅋㅋ 감독들의 전술싸움도 놀라웟고 재밋는 경기엿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