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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예전에 차붐이 수원에서 사퇴할 때 했던 말.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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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했던 것을 이루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없나?

아쉬움이 있죠. 그러나 제가 저를 잘 아니까 이 팀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해서는 저 스스로에게도 그렇고' 감독이 나가게 되면 새로운 긴장감' 새로운 체제의 변화가 불가피합니다. 그런 것은 제가 있는 것보다는 훨씬 효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이 저에게는 아쉬움이 있겠지만 멀게 보면 저에게도 결코 아쉬움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 6년 반 동안 수원 감독을 맡으시면서 어떤 성향의 감독이 수원의 후임감독으로 왔으면 좋겠는가?

글쎄요. 그것은 제가 이야기를 해서도 안되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은 후임감독을 위해서도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구단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판단해서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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