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버막보고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뭔가 '사퇴하겠습니다' 한마디를 억지로 들으려는 느낌?

내가 볼때 우리가 염기훈한테 물어볼 거는

시즌초의 자신있다고 하셨는데 지금 뭘 느끼고있는지

염기훈 감독으로써 자신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방향이 잘못되었다면 뭐가 더 필요한지

구단에서 감독직을 계속하라고 하면 할건지

이런 의견들을 물어볼 필요가 있을것같아

지금 당장 나가야하는게 맞지만 어차피 안나갈거고

추후 책임지게만들 명분을 만드는게 염기훈을 내보내는 기초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