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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경험 없는 감독직은 본인한테도 손해

되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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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수원감독중에서 현재 잘되고 있는 감독 누가있나


서정원 중국1부 청두룽청

이임생 감독안함

이병근 감독안함

주승진 K3 화성FC

박건하 감독안함

김병수 K4 충주FC 


서정원 감독 제외하고 프로 1부리그 감독 제대로 하고있는 사람 없음. 


수원삼성 구단의 감독보는 수준을 알 수 있는 방증이기도 하지만, 리얼블루 한답시고 감독경력 없는(또는 지도자로 성과 없는) 수원출신 선수들 데려오는건 구단뿐만 아니라 감독들 본인 커리어에게도 악영향이다.

없는 능력으로 밑천 다 드러내고 경질되서 나가면 앞으로 지도자인생에도 좋을 일 없다.


감독 해봤으니 코치로 어디 들어가서 경력쌓기도 힘들거고, 그렇다고 수원에서 비참하게 쫓겨난 초짜 감독을 누가 모셔올까?




최근 이정효감독 영상 많이 보는데, 

현재 좋은 감독이기도 하지만 더 잘될수 있는 감독임을 느끼는건 대학리그 감독, K2리그 코치, 수석코치를 차근차근 밟아 1부리그 프로팀 감독으로 올라왔다는 점이다.

지도 경험도 경험이지만 유소년, 청소년부터 가르쳐봐야 그 친구들 데리고 커넥션만들고 황태자 만드는거지,

그래야 그 제자들이 자기 목숨 살려주는것도 하는거고

지금 염기훈감독이 하는건 친한친구들 일자리 만들어주는거밖에 더됨?


개인적으로는 염기훈의 선수시절 수원에 대한 헌신을 잊을수는 없어서 대놓고 욕하지 못하겠지만,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도, 구단에 있어서도,

팬들한테도 

없는 능력으로 계속 그자리 앉아있는건 좋은일은 아닐거다.



되겟냐
11 Lv. 11551/12960P

그게 되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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