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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지금이라도 서포팅 응원할때 삼성전자 엄청 크게 외쳐야 함.

정찰대장티모
1152 27

96년도 창단 년도부터 수원삼성 경기개막전부터

에두가 골 넣고 송종국이 결승골 넣었던 눈오는 날 

FC서울 챔피언 결정전 2차전 까지 다보고,


산드로가 주빌로 이와타 상대로 1:0 결승골 넣고, 수원 종합 운동장 시절에 

아챔 우승한거 현장서 직접 본 올드 팬으로서


수원 삼성이 이렇게 된게 참 격세 지감이 느껴짐


수원 삼성은 

용병만 해도

브라질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출신

나드손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 스트라이커

마르셀

루마니아 국가대표에 발렌시아 에서 뛰었고, 월드겁 16강 멤버

가브리엘 포페스쿠

루마니아 올림픽 대표팀 주장 출신(그때는 루마니아 축구강국이었음)

루츠

크로아티아 국가대표에 유로까지 출전한

마토

샬케 04에서 뛰던 분데스리가 출신

에두

아르헨티나 용병

무사

나이지리아 올림픽 축구대표팀 금메달 리스트 

루키

러시아 국가대표 경력에 테크니션

데니스

게다가

황선홍도 잠깐 뛰었고


이관우,백지훈, 송종국,염기훈, 서정원, 정대세, 이정수, 곽희주, 배기종, 박현범, 스테보, 게인리흐, 오장은, 이용래

홍순학, 이기형, 신홍기, 김진우, 최성용 등등

레알 수원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수원에서 200억 300억 운영비로 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만년 우승후보 소리 듣던 시절에


그랑블루 자게에서

우리는 삼성의 소속이 아니라 진정한 수원시민의 구단을 원한다면서

응원가에서 

수원삼성 외치면 거부하고

삼성이라는 이름 쓰면 수원이라고 해달라고 말하고

삼성에서 지원하는 원정버스 타고다니면서, 정작 삼성은 싫어하면서 돈이나 지원하라고 외쳐데는

이중인격자들 그랑블루 자유게시판에 드글 드글되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이재용이 삼성 전자 회장 취임하더니

지원 끓고나니깐, 구단 꼬라지 이렇게 된거 보니 참 격세 지감임


오래전부터

그랑블루 자유게시판에다가

수원삼성이 찬란한 역사를 갖게 한것에 대해서 삼성이라는 스폰서에 대한 감사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는데


그럴떄마다, 진정한 수원시민의 구단 이러면서

삼성이라고 말하지 말자고 외치던 인간들 보면 역겨웠음


이제 수원삼성 팬들도 왜 삼성 그룹에서 지원을 해줘야 하는지 느끼게 해야함

직접 경기장에서 

수원삼성 구호도 힘차게 외치고

수원삼성 수원삼성 수원삼성 블루윙 이렇게 해야 구단에서 지원도 팍팍해주지


옜날에 상암서 윤성효 감독떄 슈퍼매치때 서울 이겼을떄, 이재용이 그랑블루 응원보고 엄지손가락 들었다는데


맨날 필요할때만 삼성 지원 찾다가, 평소에는 삼성에 반감 가지던 이중적 태도는 이제 버려야함


구단 미디어 팀도 

선수들 촬영할떄, 삼성 그룹에서 만든 제품이나 상품들 마니 홍보해야함


지금 스블미 보면 

저때 삼성의 지원은 사랑하면서 삼성은 증오한다고 말한 이중인격자들 몇명 보이는데

지금도 그떄랑 똑같은 생각인지 얼굴보고 물어보고 싶음


결론:투자를 원하면 직접 어필을 해야지

시민구단 서포터들이 해당 구단주 정치인에게 어필하듯

삼성 그룹에 대한 호의나 감사는 보여줄 필요는 있음

(근데 오래된 지지자라고 하던 조 ㅈ상 님은 오래전부터 삼성의 노동정책 비판하고, 재벌이라고비판하면서,삼성그룹이 후원하는 축구팀은

지지하는 모순적 태도를 보였는데, 내가 그거 오래전에 대놓고 지적하니 자기도 삼성 폰 쓰고 삼성 노트북 쓰고 삼성에서 지원하는 축구팀 응원하는거 모순인거 아는데, 미치곘다라고 변명하면서, 그러면서 삼성은 싫고, 응원가 삼성구호 빼자고 했음-참고로 이런 이중적인 애들 초기 서포터 중에 엄청 많았음) 





정찰대장티모
4 Lv. 1446/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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