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이라도 매탄고 예산 다른곳으로 돌려야 한다.

1. 부상 회복 프로그램. 

 - 매년 부상에서 허덕이는 많은 선수들을 케어할수있는 프로그램을 개선해야. 

 - 어떤 선수도 팀 케어를 믿지 않음. 이런 시설 및 복지에 투자해야 안 올 선수도 온다. 

2. 훈련 시설. 

 - 클럽하우스 등 과거에는 없던 선진 문명을 우리팀이 먼저 갖고 온것은 맞다.

 - 그러나 그때 그대로 시설은 큰 업그레이드 없이 꾸준히 쓰고 있음. 

 - 숙소의 기능을 축소 시켜서라도 훈련시설 업그레이드 및 공간 확보가 필요함. 

3. 수원역 왕복버스 부활

 - 코로나 핑계로 없앤 버스 부활

4. 경기장 화장실, 복도 조명개선 

 - 야간 경기를 들어가면 경기장 시설이 너무 캄캄해서 잘 안보임. 

- 화장실 찌릉내 존나 심함. 

물론 이 내용들 다 실행하려면 매탄고 예산으론 턱도 없겠지. 최소 50억 이상 필요할것 같다. 

누구라도 오고싶고 누가와서 봐도 재밌는 경기를 위해 지금 있는것을 최대한 이쁘게 잘 포장할줄도 알아야한다. 

있는 선수들 부상으로 날려먹을거 잘 고쳐쓸수있게 하고, 안올 선수들 시설 봐서라도 운동하기 좋게 만들어주고

경기장에 오기 쉽게하고, 와서도 즐겁게 관람할수있는 환경을 먼저 만들어놔야 감독에게도 확실히 책임을 물을수가 있겠지. 

우리팀 프론트는 의욕이 없다. 그래서 이런일을 안한다. 경기장 시설관련해서도 결국 불편한 우리가 움직여야하지만 남(시설재단)에 미뤄버린다. 우리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줌냄새는 팬들이 맡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