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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생각하지도 기대하지도 않았던 선수

나나나노노노
1011 11 2

최근 몇달전부터 이기제선수의 공격력 및 수비력이 급격하게 아주 급격하게 하향화되었다. 수비시 다리벌리고 가만히있다 벗겨지고 슈퍼매치때 강성진한태 개털리는거 보고 뭐지? 라고 생각했었다. 갑작스런 부진에 골프하는걸 들먹이며 

수원팬들도 조롱하거나 수비력은 리그 최악 킥스킬도 이전보다 떨어젔다고한다. 


그냥 왜그럴까? 추적해봤다.

최근 국대차출도 하였으며 리그 경기수를 보자



 이기제 91년생 33살 윙빽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역할이지만 전혀 전혀 체력관리를 안해준게 눈에 보인다 . 

왜냐? 그동안 이기제는 수원의 유일한 공격무기였으니깐. 

프리킥 코너킥 중거리 낮은변칙크로스 그리고 홍철의 대체자로 전혀 아쉽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수비가 전혀안되어 최근 실력과 멘탈적인 부분이 아쉽지만 난 이기제에게 전혀 악감정이 없고 이기제는 1선자원과의 호흡에 따라 엄청 무서운 무기가 될수 있다. 그게 앞에서 오프도볼 역할 미끼역할을은 해준 김민우였고 김민우가 공간 벌어주면 이기제의 크로스는 정말 탑 클라스였다. 343에서 만큼은 그때의 이기제를 보고싶지만 이기제의 최근 활동량과 체력으러는 무리다. 선수 한명 탓 하기는 그렇지만 구단차원에서도 관리를 못한게 그게 최근 수원상황인게 아쉽고 다시 한번 응원해 보자. 너무 비난하기에는 해준게 너무 많다.

 

 정신차리고 승강제에서 시원하게 쏴줘 


믿는다


나나나노노노
4 Lv. 1510/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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