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수단 금일 2층에서 보고느낀점

w17 에서 관람했는데 선수단전원왔더라

권창훈 제외 전원유니폼착용 

선수들 트리콜로 응원 개인적으로 많이 촬영함

특히 초반에 걸개걸리고 경기휘슬전까지 눈을 못떼고

모든걸개를 다봄

어린 준프로 계약선수 피파강화하고 앉아있고

전반끝나고 프리미어리그 보고있는사람

팬들 많았는데도 의식안하더라 일부가 그럼

그 와중에 최성근 김경중 선수는 서로 전술 파악하면서 피드백하는모습 리스펙했고 김주원 고무열 유제호

장호익선수 진심이더라 의자에서 방방뛸정도로 

이상민선수 부상여부 여쭤봤는데

많이 좋아졌고 재활 열심히하고있어서 최대한 빠른 복귀하겠다고 말함

장호익선수는 시즌아웃으로 보이고 깁스착용

권창훈선수는 계속 모자푹눌러쓰고 팬들다가오면

모자눌러쓰고 일부러 눈피하고 사진요청도 거절하시던데   이유가 뭘까 그냥 싫은건지 외부 미디어나 SNS노출이 싫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