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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현 28살 13살 부터 수원팬

남문영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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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30을 바라보는 축구좋아하는 총각입니다


어릴때 엄마 손 잡고 구경온 경험이 아직까지 수원팬으로 남아있네요


오늘 처음으로 직관하면서 눈물을 보인거 같습니다

축구좋아하는 동생과 직관 처음온 10년 지기 친구 앞에서

눈물을 보여 앞으로 몇년간은 놀림거리가 될거 같네여 ㅎㅎ


이젠 정말 힘들겠다 싶어서, 아님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아쉬움에 몰입이 되어 눈물을 보인건지 모르겠지만

이유가 뭐든 수원삼성을 사랑하기 때문이라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여러 많은분들 많이 아쉽고 괴롭고 놀림거리가 되어

창피하시겠지만 우리가 아니면 그누가 ‘이팀’을 지지하고

사랑할수 있을까요


시즌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비판도 비난도 사랑도 응원도 힘이 될 것입니다.

선수들도 포기 하지 않을 것 이고 우리도 포기하지 맙시다


화이팅 수원삼성블루윙즈

남문영일집
5 Lv. 2273/3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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