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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선수님들 경기 수고하셨습니다.

건종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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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구 탓하기도 싫고

범인찾기 놀이도 그만하고싶은 슬픈날입니다.


전술, 심판판정 다 제쳐두고 개개인의 실력, 스쿼드 뎁스 차이를

실감한 경기이자 오늘만큼은 반등을 외치고 승리를 원했으나

우리는 오늘 또 다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19R 기준 2승 3무 14패

승점 9점

리그 순위 12등


2014년 초6때부터 친구들과 홈경기는 빠지지 않고 직관을 갔고

20~22년은 코로나/군입대로 가지 못했으나 전역 후 매일같이

목이 터져라 응원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이팀이 2부를 가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단 1%의 가능성이 있다면 

그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고싶습니다.


수원 언제나 우린 너와 함께해



건종하신
6 Lv. 3399/44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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