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가만히 보면 심판 판정에 대해서도

매번 경기보면 선수들이 많이 민감한듯...

코너킥 억울하게 준 장면에서 몇번 그러던데

하도 당한게 많고 억울한게 많지만

또 그만큼 간절하면서도 하도 안되니까 여유가 없어보이기도 함 ㅠㅠ

트라우마라는 단어 싫어하지만 이럴때일수록 심판에 대해서도 그냥 무시할건 무시하고 주장이나 고참들이 경기 안에서 밖에서 잡아줘야 하는데...같이 눕고 어필하고 예민하고 그런거같으니 ㅠㅠ

아 왜 이렇게 안타까운 악순환들만 보이는건지

진짜 승리가 제일 답인데 감독 보면 전술보다도 이런것도 못잡는거같고 순둥이 마냥 어리버리 해가지고 카리스마도 없어보이고...

밑에 어떤형이 올려준 영상처럼 사우디 국대같은 감독 없나

아니다 이 팀은 어떤 감독이와도 지원받는것도 그렇고 타이밍이 뭔가 어긋나 항상

ㅅㅂ결국 개런트 문제네

아~~~~~~~ 모르겠고 이기던지던 상빈아 현규야 너희들의 투지와 실력이 보고싶고 너무너무 그립다~~~~~~~~

진짜 우리팀 생각하면서 글쓰다보니까 멘탈 나가는거 같고 횡설수설 하고ㅠㅠㅠ 

보는 사람도 이런데 당사자들은 어떨까...죽이되던 밥이되던 일단 이기고 보자! ...하기에는 전술이 너무 읽히고 구리고 블포, 개런트 일처리도 구리고 (인스타 운영보면 알수있음 ㅠㅠ)

진짜 작년 그 ㅈㄹ하고도 미래가 없네

결국엔 내가 보기엔 팀 프런트, 운영진 한번 그냥 싹다밀고 축구에 대해 자기 일에 대해 간절한 사람들 오기전엔 답없겠다ㅠ

팀 뒤져가는데 리얼블루 같은것 좀 버리고 제발 ㅅㅂ 강등 나락 입구까지 갔는데도 아직도 정신못차리면...그냥 강등이야 이것들아 하긴 그렇게 간절했으면 진작 변화가 있었겠지...

아 아침에 눈뜨자마자 난 또 왜 여길와서 이상한 일기쓰고 있네...뻔히 보이는데 다들 저러고 있으니 ㅅㅂ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