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병근축구 콘셉트가 일본이구먼...

까따르월드컵때

모리야스 쟈판이 써먹었던 전술이지.

2선 중앙에서 일본선수들끼리 공주고받고

하는사이.

발빠른 

양쪽 윙어. 

(미토마 카오루. 카마다 타이치)

양쪽 윙백

(야마네 미키.  나가토모 유토)

상대 진영깊숙이

침투하여 공을 전달.

그러고나면 미들이

상대 최후방지역까지 올라가 골을 노리는 전술이지.

사실 최전방공격진또한 약해.

마에다 다이젠. . . 

신장. 피지컬에서 열세지. 

몸싸움에서 약해. 타겟맨이 아니거든..

갸는 미끼에 불과해.

이 전술은 강팀을 상대로 짜맞춘 전술이야.

게다가 피지컬. 신장에서 일본이 

스페인. 독일. 크로아티아 한테 열세였기에 통했지.

근데 이병근감독은 전후사정 모르고

일본처럼 하려고해.

특히 김태환..

나가토모 유토나 야마네처럼

해야되는데..

볼간수라든가. 빌드업 능력이 딸려.

측면에서 위협적인 모습이 없어.

그렇다고 체력이 우세한지는 모르겠어.

일본처럼 하려면 양 윙백.

볼간수 좋고 측면에서 몸싸움 이겨내야해.

거기에 90분동안 지치지않아야하는건

당연지사.

그렇다고 광주가 울산. 매북. 인천처럼

피지컬. 신장이 우세한 팀은 아냐.

전반초반부터

왕성한 체력과 움직임으로 전방서 압박해서 

그렇게 우세하게 보일뿐이지...

칼을 쓰려면 어떤상대에 따라

소잡는 칼을 쓰냐. 아님 날렵한 칼을 쓰는거지.

어떤상대인지도 모르고

우리의 강점이 어떤건지 모르고

저런 전술을 쓰는게 문제야.

다시말해 이병근감독 이하 코칭스텝은

기본도 안되있다는거야.

매북전에 따라서

누가 더 형편없는 감독인지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