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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왜 우리는 감독을 국대처럼 철학있는 선임을 못하는 거냐

필리포프
200 2

하다 못해 유럽 사람들은 바라지도 않아 


우리 팀이 어떤 축구를 해야 하는지, 어떤 철학을 가지고 팀을 운영해 나갈건지 확실히 정하고 


그거에 맞는 감독과 코치들을 선임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하다 못해 우리 팀이 매탄고 육성을 위주로 해서 점차 유망주 위주의 팀으로 성장시키려는 거라면 


가까운 일본축구에서 이 분야에 정평난 지도자 위주로 알아보고 이분들 감독과 코치들을 데려와서 한국인 코치들과 마주하고 


데이터를 만들어서 수원 축구 발전을 위한 기록도 쌓고 그렇게 나아가던가 


자 이제 이병근 OUT이야 


이제 프런트 대가리에서는 누구를 데려올까?

또 생각없이 수원 출신 지도자 한명 어디서 찾아볼 생각이나 하겟지. 


제발 혁신 좀 하자 혁신. 


혁신이라는게 꼭 돈이 있어야 자원이 있어야 혁신이냐?

남들이 안하는 생각, 안하는 계획을 밀고 나가서 팀을 쇄신시키는게 혁신이지 다른게 있나?


이젠 지겹다. 허구 헌날 수원 출신 감독들 돌려막고 팬들 무서워서 짜르고 데려오고 짜르고 데려오고 


왜 우리는 국대처럼 좋은 감독을 선임하려는 노력의 1도 전혀 안하는 거냐고?


언제까지 이런 눈이 썩어나가는 경기력을 봐야 하냐고 


언제까지 이런 역겨운 축구를 봐야 하냐고 


언제까지 흥미도 없고 보다가 졸고 분노만 피어오르는 축구를 봐야 하냐고 




필리포프
18 Lv. 30328/324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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