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신력 타령할거면 멘탈코치 데리고오시지..?
나는스컬이싫어요
279 5
이번시즌
이병근 감독인터뷰 검색하면
정신력 단어
수백번 본 것 같음.
정신력 강조하는데
그렇다고 감독본인이
선수 개개인한테 정신력 강화해줄
능력은 없을거라봄.
본인이 정신력 강화능력 습득할 자신없으면
차라리 독일에서 멘탈코치를 데리고오는게
낫다봄.
분데스리가경우.
스포츠심리학 전공자가 클럽에 들어가
멘탈코치로 활약하여 경기전후. 훈련 등등
선수. 코칭스텝 멘탈잡아주고
다독이는역할함.
사실상 클럽당 보유의무화한것같은데
이는 2009년.
우울증으로 스스로 세상떠난
하노버 골리. 로베르토 엔케의 영향이
컸음.
감독. 피지컬트레이너
다음으로 권한있는게 멘탈코치임.
유상철 대전감독 부임시절.
심리치료사 영입하여
계룡 숙소에서 다독이고 치료해줬다함.
독일에서 데리고 올 자신없으면
떼려치던가.
아님 정신력 단어를
입밖으로 내보내지 말아야함.
만약 계속있게된다면..
연말. 그리고 다음시즌.
나아가 전지훈련까지
계속 선수들한테 정신력 타령하면
그건.
무능력하고
밑에 직원들. 정신교육차원에서
한시간동안 신나게 갈구고
윗분한테만 샤바샤바만잘하는
전형적인 직장 상사나 부장. 에 불과할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