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일단 잔류하면 차기감독 생각해보자

막걸리 막걸리
589 10 2


98년부터 팀을 응원하며 올시즌만큼 스트레스와 강등 불안감이 큰 적이 없다.

갈수록 모기업 관심은 줄고 팀의 스쿼드가 약해지는게 보이지만

그래도 이 사랑에 후회는 없다.


내일 경기 일단 이겨서 1부 잔류달성은 반드시 하고,

올시즌 팬들 스트레스 받은건 해소를 시켜줘야한다고 생각한다..


0순위는 프런트 / 단장 등 교체하고, 이후 제대로 된 감독 선임필요.

솔직히 차붐이후 윤성효 / 서정원 / 이임생 / 박건하 / 이병근 모두 망했다고 본다.

물론 그들 나름의 성과가 있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축구철학과 전문적인 전술이 돋보이는 감독은 없었음.


꼭 리얼블루가 아니더라도 제대로 선임해서 기회를 주고 투자를 해주길 바란다.



■ 수원 선수경력 有



■ 수원 선수경력 無






- 국내감독 한정.

- 최강희 감독은 너무 매북색이 짙어서 제외

- 수원선수 출신중 이관우, 곽희주 등 경험치 미달 제외.



정리하고 보니, 국내감독도 돌려막기 느낌이 강하다.

그만큼 새로운인물과 선진축구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 적다는 거겠지..


감독교체는 꼭 했으면 좋겠지만,

일단 내일은 이겨서 잔류하자.


막걸리 막걸리
9 Lv. 7882/900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