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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우리 서포터 문화 병맛같았다고 생각하는 점들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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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투맨이 시축,추첨행사 진행하는데 쌩까고 서포팅 조지는거

이거 진짜 하나도 멋없음.

무슨 구단에 휘둘리지 않는 독립군 같은 느낌 내려고 그러나 모르겠는데 그냥 깽판치는 느낌 밖에 안듬.

기억에 남는건 투맨이 어린이팬 인터뷰하면서 좋아하는 응원가 부르면 저기 형들이 따라서 불러줄거에요 하는데도 쌩까고 다른 응원 불러재끼는거 진짜 별로였음.

(내가 N석 코어쪽에서 느꼈던 점들이니 절대 안들리지는 않았을거임)



2.삼성콜 들어가는 응원가 폐기처분

이거도 위와 좀 이어지는데 한참전에 투맨이 한창 수~원삼성 박수 유도 했었는데 이거 단한번도 받아준 적 없음.

대국민적 인지도 가진, 사실상 국대 경기에서도 유일하게 전관중 콜 유도 되는 응원 왜 안하는지 이해불가

수원삼성승리한다콜도 마찬가지고.


3.수원+삼성 조차도 불쾌해하던 팬문화

수원삼성이라고 불러도 수원,수원블루윙즈라고 정정하던 팬문화가 놀랍게도 2000년대 후반만해도 대다수의 팬들 여론이었음.

하물며 삼성이 알파이자 오메가인 팀이 “삼성”이라고 부른다고 해도 그게 불쾌할 이유가 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음.

연고지와 삼성이란 기업의 관계가 뜬금없는 것도 아니고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삼성이란 기업 이미지가 후달리는 것도 아님.

그냥 유럽st가 아니란게 유일한 이유임.



지원 대폭 감소하고 나서야 그 시절이 봄이란걸 알았는지 이제는 팬들이 나서서 우유니 자동차회사니 홍보하고 구매운동하고 있는데 위에 서술한 과거 생각해보면 걍 웃김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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