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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가상) 상상하기 싫지만, 앞으로 일어날수도 있는 일들

Taggart☆YeomKi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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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구원정에서 패배


5일 성남 김천전 승리


6일 수원더비에서 졸전끝에 완패당한뒤 원정팬들이 선수단 버스막기 시전함, 이병근 감독,주장 민상기는 버스에서 내려서 청문회 성사

민상기는 메가폰을 잡고 6년전 당시 주장이였던 염기훈처럼 눈물을 흘리면서 팬들에게 사과했고, 14일에 있을 성남전에서 꼭 이긴뒤 반등해서 K리그1에 꼭 잔류하겠다고 2번이나 말하고 다시 버스에 올라탔음, 이에 원정팬들이 박수를 보냈고, 민상기 구호를 외쳤음

그러나 이병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자 원정팬들이 야유했고, 이병근 사퇴!라는 구호가 나왔음, 이병근 감독은 팬들에게 고개를 숙히면서 진심으로 사과드리겠다고 말했고, 자신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뒤에 성남전에서 꼭 이기겠다고 말했음, 그러자 원정팬들이 만약에 성남전에서도 진다면 사퇴하실거죠?라고 질문했고, 이병근 감독은 그때 고민해보겠다며 버스에 올라탔음,

이에 원정팬들 사이에서도 의견분분했지만, 일단은 이병근 감독의 말을 믿어보겠다며 해산함


그러나 14일에 빅버드에서 있었던 성남전에서도 졸전끝에 패배하자 원정석을 제외한 빅버드의 모든구역에서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욕설,이병근 사퇴!,오동석 사퇴 구호가 엄청많이 나왔음.

그리고 프렌테 트리콜로가 다시 선수단 버스막기 시전하려고 했지만, 입구에서 많은 경호인력에게 막혔고 결국 양측간에 충돌사태가 발생해서 경찰이 출동했음, 그 사이에 선수단 버스가 유유히 빅버드를 빠져나가면서 선수단간의 청문회가 무산, 결국 오동석 단장이 직접와서 메가폰을 잡고 그동안 성적부진으로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리겠다고 말하면서 고개 숙히고 사과했지만,

많은 수원팬들이 오동석 사퇴!!!!라고 구호를 많이 외쳤고, 특히 방금전 그 상황에 대해서 단장님이 보낸거 아니냐는 해명을 요구했지만, 오동석 단장은 저는 많은 경호인력을 보낸적이 없고,

방금전에 그 소식을 들어서 여기에 왔습니다.라고하자 수원팬들이 더 폭발했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오동석 단장이 도망감..

이에 트리콜로 운영진들이 나중에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말하고 오늘 이만 해산하겠다고 말한뒤 해산함.


그리고 트리콜로는 이병근 감독,오동석 단장이 사퇴할때까지 무기한 서포팅 보이콧을 선언했고, 제일기획 본사,삼성전자 본사,클럽하우스,빅버드앞에서 트럭시위를 벌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물러나지 않았고, 결국에는 정규라운드 끝날때까지 승리없이 대부분 패만 적립하다가, 파이널 라운드 시작전에 결국 이병근 감독이 자진사퇴하고

주승진을 남은경기 감독대행으로 선임했지만, 파이널 라운드에서 전패를 당하면서 결국에는 다이렉트 강등...


그러고 오동석 단장을 비롯한 개런트들이 강등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하고 새로운 프런트진들이 구성함, 그리고 새 프런트들이 승격청부사인 남기일 감독을 선임하면서 1년만에 K리그1 재승격 시동을 걸기 시작함



제발 현실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음....

Taggar..
3 Lv. 1180/14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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