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말로만 위기라고 하지말고 위기상황에 맞게 행동해라.

정the축구상빈 정the축구상빈
483 14

사실 지금 이병근 나간다고 해도, 확실한 감독교체 카드가 있지 않는 이상 

우리가 강등권을 탈출할수 있을거라는 보장은 사실 못함. 100%를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사기꾼이겠지..

물론 이병근이 우리팀을 강등권으로 탈출시킬거라는 보장도 없고...


다만 이병근으로 계속 갈거라면, 프런트가 감독에 대한 믿음만 가질게 아니라 행동까지 이뤄져야됨.


전부터 얘기했지만, 전술코치를 따로 붙이고, 상대팀 전력분석부분을 더 보강해도 강등탈출이 될까말까인데

그냥 선수만 영입한다고 프런트가 이번시즌 실패에 대한 책임을 벗어날수 없음.

왜냐면 프런트가 감독을 선임했으니까.


그러니까 물떠놓고 강등탈출 기도만 할거 아니라면, 전술코치든 뭐든 좀 해라...


팬들이야 뭐 결정할수 있는것도 없으니까 물떠놓고 기도를 하든, 할수있는게 제약되지만

프런트는 결정권자들인데, 손놓고 가만히 있을거냐?


이러니까 전부터 내가 계속 이팀이 정말 위기감을 느끼는지 의문이 생긴다고 한거임..


진짜 위기감을 느꼈다면, 클린서포팅 간담회보다 현재 성적 문제에 대해서 팬간담회를 먼저했겠지.


물론 시즌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기에, "가자" "해보자" 라고 말을 하지만..

매경기에서 우리팀의 뇌절 축구를 볼때마다 해보자고 하는 소리가 그냥 우리팀이 마치 죽음의 행진을 하는거 같음.








정the축구상빈 정the축구상빈
12 Lv. 14932/1521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