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현실적으로 이렇게 플레이해야하는거 아닐까...

강등될까봐 매경기 마음 조리면서 본다 ㅠㅠ

팀 자체가, 전체적으로 하나도 안풀리는 기분이야.. 모든게 하나같이 잘안되네 ㅠㅠ

전술적으로, 이런식으로 가는게 어떨까 끄적여봄.

--------- 마나부 ---------- 안병준 --------

이기제 --- 사리치 --- 이종성/한석종 --- 정승원

김태환 -- 불투이스 --- 민상기 --- 장호익

------------------양현모------------------

공격진은, 마나부랑 안병준이 좋아보이는게 일단 일본어로 의사소통도 괜찮게 될꺼 같고. 마나부가 안쪽으로 들어오는 플레이를 선호하는거 같아.

이기제는, 수비는 솔직히 답없지만 크로싱 좋으니깐, 선수비 후역습으로 한다음에 이기제 노리는게 어떨까 싶어. 김태환이 이기제 뒤를 받쳐줘야할듯.

이종성은, 지난 경기만큼만 해준다면... 믿고 일단가야하지 않을까. 아니면 한석종이 책임져줘야할듯. 둘이 아니라면 다른 선수들한테 기회줄만큼 시간이 없어보임 ㅠ

형들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