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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김건희… 그동안 인터뷰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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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김건희 인터뷰만 봐도 수원팬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미안해하는지 느껴지죠. 근데 이렇게 욕 들으면 있던 사랑과 존경도 사라지겠습니다. 

시즌 끝나고 해외진출이라는 꿈은 선수로서 가질 수 있지 부상안고 뛰는 선수에게 팀전체의 문제를 

마음이 떠난 쓰레기라며 궁예질로 마녀사냥하며 꺼지라고 하고 인간 플레이 이하의 그로닝을 쓰자는 개소리도 나오고 참.. 물론 비판도 자유고 물론 플레이 스타일이 마음에 안들수는 있지만 해리슨을 비롯한 여기 수불미 이용자들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몇몇분들은 인스타에도 욕하고

저는 해리슨이 어린시절 김건희한테 맞은적이 있나 생각도 했습니다. 

제발 정도를 지킵시다. 비판도 비난도 선이라는게 있지 

돈을 포기하고 수원으로 왔던 이정수 선수를 떠나 보낸 과정이 지금 해리슨을 비롯한 몇몇 사람들이 하는 행동과 다르지 않은거 같습니다. 참고로 전 건희맘이 아닌 w,s석에서 조용히 보는 수원일반 팬 입니다. 글 안쓰는데 참다못해 씁니다. 


아 그리고 선수니깐 사랑하니깐 이정도 비난은 감수해야 한다 이것도 못견디면 수원선수 자격이 없다는 자신들이 하는 선넘는 비난과 비판을 합리화하는 역겨운 말은 댓글에 쓰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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