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원래라면 해보자고 독려라도 했겠지만 그럴맘이 안드는게...

정the축구상빈 정the축구상빈
336 6

사이드에서 누군가 볼을 받으면, 공격진이든 누구든 볼을 받아주러 잘 안옴...


아니 무슨 정승원이나 마나부가 전성기 메시도 아니고... 아무리 기량이 좋은 선수라도 1 on 1 위주로만


게임이 돌아가지 않을뿐더러, 어떻게든 볼을 받으러 와주면서 수비를 끌어내려고 노력이 있었으면 모르겠지만..


정말 어이가 없던건 여태껏 우리팀 경기볼때 상대 수비 끌어내려고 후방에서 볼 돌리면서 끌어내리는건


하면서 왜 전방에선 그런 작업을 안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저러니까 우리팀이 득점력이 메롱인거..



내가 전부터 이럴거면 차라리 노빠꾸 축구하라고 했던것도.. 


수비를 쳐한다고 골을 안먹히는것도 아닌데, 공격은 골넣는게 무슨 안병준 오기전까진 로또 수준이고..


안병준와서는 볼이 제대로 배급도 안됨. 그렇다고 안병준이 내려와서 볼받아주면 전방에 골넣을만한 선수가 


한순간에 사라져버리고.. 마치 예전에 우리팀에 데얀있을적에 데얀한테 득점력을 기대했지만 정작 데얀은


밑에서 볼받아주느라 바빴던걸 보는느낌.. 


이럴거면 그냥 노빠꾸 축구하면서 전방에서 숫자 채우고 볼받아주기라도 하는게 낫겠더라..



매경기마다 이런꼴을 보는데, "할수있다"  "가자" 이런 소리하는게 사치로 느껴짐.

정the축구상빈 정the축구상빈
12 Lv. 14930/1521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