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졌어도 준비했던 걸 잘해줬다. 앞으로 경기가 있다.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개쳐발렸다고 느꼈지만

감독 스스로가 졌잘싸를 외치는거 보고 이게 맞나? 싶었는데

밑에 어떤형이 분석 잘해놓은거 봐도 그렇고

어제 후반 만회골 넣은 시점 전후로 잠깐 20분? 정도 반짝 하긴 했어 

그렇다면 오지게 안뛰던 김건희를 그래도 풀타임 뛰게 한것과 

김건희도 하필 그 20분의 시간 뭔가 불태우는 듯한 살아나는 움직임 이였는데

이감독이 준비한 그것은…

후반까지 움직임 최소화 하고 

후반에 한대 갈기자. 

모 이건가

그러니까 그렇게 안뛰던 김건희도 그때만 반짝 뛴거고 그럼 그걸 위해 일부러 경기 내내 안뛴거고…

한대 갈겼으니 준비한거 잘했다고 하는거고

경기는 발렸지만 졌잘싸 한거고 ㅋㅋㅋ

이게 맞는거냐 도대체

Ps.
고로 다음경기도 김건희 나오겠다 해리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