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역발상으로 휴식기때 팬즈데이 했으면 함.

이병근 경기때 지시하는것만봐도 계속 축구축구축구축구 얘기만할거같은데 분위기전환 한번했으면좋겠음. 얼굴도 이미 사색이 되어가시는데..이 팀 구성원 전체가 리프레쉬가 필요함.

일이 안될때, 공부안될때 일,공부 생각만 한다고 되는건 아니잖아?

선수들한테 랜선이든, 패배한경기후든 죽도록 뛰어라 열정을 보여라 어째라하는것도 좋고 수원에게 골을 보여줘~ 노래부르는것도 충분히 이해는되지만

내가 선수라면 부담되고 오히려 몸이 굳을수도 있다고 생각되서.

팬들이랑 웃고떠들고 2인3각 달리기한번 후려주고

진심으로 팬들이 너희를 응원하고있다는걸 느낄수 있는 자리 한번 마련되면 오히려 긍정적일거같음.

현재 성적이 안좋지만 그렇다고 강등이 눈앞인 그런상황도 아니고 충분히 반등하고도 남을 경기수인데

이 팀을 감싸는 어두운기운을 떨쳐내는것. 그게 가장시급해보여서 뻘소리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