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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선수가 원하면 내보내주는 그 선수 복지가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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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이게 팀을 좀 많이 망친거 같은데요 


창훈선수가 15억에 나갔었지요  아마?


창훈선수를 냉정하게 놓고 보면 이재성보다 가치가 좀 떨어질 수는 있어도 15억은 좀 너무한 금액 아니였나요?


정상빈선수도 따지고 보면요. 유럽에서 제안왔다는 내용 하나 빼면 팀이나 선수한테나 어떤 이득도 없는 제안이였는데, 선수가 원한다는 이유로 그냥 받아들였지요. 바이아웃이였는지 묻고싶고요. 매탄고 출신 선수들은 그냥 외국에서 제안오면 선수가 원했을때 그냥 내보내주는 조항을 달고 학교에 입학하는지 묻고싶네요. 


팬들이나 구단 관계자들이나 참 해외 진출 선수들에게 대승적 차원의 이적이라는거, 이게 무슨 홍명보 바르샤 오퍼 막는 시절도 아니고 막무가내로 막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선수들을 원하는 시장이 명확한 상황에서 현금화로 팀 재정에 도움 충분히 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좀 너무 관대하고 방만하게 운영하고 지켜보는거 아닌가 싶어요. 


매탄고 키운다고 돈안쓰고 이적료 없다 아껴쓰고 심지어는 페이스북에서 불평불만하는 어린 팬들 프론트들이 데려다가 훈계하는 일도 있었는데, 그렇게 돈 없다고 설파할때는 언제고 정상빈처럼 멀쩡하고 가능성 크고 고부가가치인 선수를 엉뚱한데 헐값에 넘겨버리고는 또 돈없다고 징징대면서 공격수 엉뚱한 용병 하나 사와놓고 또 돈없다고 징징. 아코스티 아주 약간 돈 올리니 바로 철수했다는 썰나오고. 징징대는것도 정도가있죠.



팬들도 여태 돈없다는거 이해하고 우리팀 돈없으니까 이래야해 저래야해 하면서 버틴거 아닌지? 왜 전북현대는 그 돈많은 팀이 손준호 몇십억 받아 팔고, 누구는 몇십억 용병 누구는 얼마 이러면서 계속 이적료 갱신하면서 돈버는 소리 들리는데 우리는 왜 내보낼때까지도 낭만 찾아서 팀을 망치나요? 이별에서 돈 이야기 못꺼낼정도로 과정에 자신이 없나봐요?  


권창훈은 15억의 두배는 받았어야 맞고, 우리가 투자해서 키운 만큼 돌려받았어야한다고 봐요. 사실 그래서 매탄고에 투자한다고. 그게 선순환이라고 설명했던것 아닙니까? 매탄고로 팀 스쿼드 채운다는 진짜 개 말도안되는 소리 마시고. 매탄고 선수 팔아서 돈벌어 그 돈으로 팀 운영할 생각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결론은요. 어나더레벨의 선수를 만들 계획을 하세요. SS급 선수 1명을 만들어내면 A급 선수 12명 사올 돈을 만들어냅니다. 

해리슨
13 Lv. 16872/17640P

https://youtu.be/cvAKi39fBhQ?si=mLFUku3GqRQPjW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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