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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냥 짧게 쓰는 몇 가지

이디야망고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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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로닝 이적료가 13억이라도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듯. (당장 팔아버리자 이건 아닌데, 선수 관찰 같은건 이어갈 필요가 있는 듯)

2. 당연히 새 감독 부임 후 3경기만에 조직력이 최상이 될 수 없지만, 기본적인 동선이 겹치거나 놓치는 모습이 많이 보였음. 체력적 이슈 때문에 더 부각된 것 같ㄱㅣ도

3. 김건희가 돌아오면 공격력은 더 살아날거라고 생각함. 그로닝과 오현규의 가장 큰 차이는 수비를 끌고 내려와서 연계를 해주냐 안해주냐 부분인데, 오현규 투입 후 상대 하프스페이스에서 볼을 잡는 기회가 꽤 있었음. 이 부분이 오현규 덕분이라 생각함. 근데 다들 알겠지만 저건 김건희 전문이라, 김건희의 복귀...... 기다린다....

4. 문제는 우측 윙어임. 지난 경기부터 이기제 - 사리치 - 염기훈을 중심으로 왼쪽에서 풀어나오는 축구를 하고 있는데, 이게 더 효과적이게 되려면 우측 윙어의 파괴감이 있어야함. 현실적으로 시장에 탑급 우측 윙어 매물도 없고 거액 이적료 지불도 기대하기 어려워서 최성근, 한석종 복귀가  빨라지면 유제호를 현재 정승원 위치에 쓰고 정승원을 우측 윙에 쓰면 어떨까 싶음. 뭐...... 그 사이에 갑자기 한석희, 전진우, 유주안이 터지면 좋은데..............

5. 근데 이진용 그 새끼는 싸가지를 말아먹었나 오늘 퇴장 안당한게 진짜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제가 화내는거 진짜 처음본다

6. 정승원 누구보다 한발 더 뛰려는 모습 좋았는데 안쓰러웠음. 수원에서 더 부활하길!

이디야망고빙..
11 Lv. 10994/129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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