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후반기 부진' 박건하 감독 "보강 없어 운영 어려운 것은 사실"
팔달구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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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36&aid=0000049173
수원은 올여름 고승범이 입대한 미드필드에 권창훈이 복귀한 것 외에는 특별한 보강이 없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 감독은 핑계를 대지 않겠다고 말하면서도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잠잠했던 것이 성적에 영향을 미치고 있냐는 질문에 "선수들이 보강됐으면 활용할 수 있는 옵션이 늘어났을 것이다. 주어진 환경에서 노력해야 하는 것이 감독의 숙명이지만 부상 선수도 많았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다. 그런 면에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진심 개런트 조지고 싶다 ㅅㅂ
팔달구블루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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